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트거스 D. 에이스 (문단 편집) ===== 정상결전 당시 빈사 상태다 ===== 작중 에이스의 신체 상태에 대한 정보로는 스릴러바크에서 조금 줄어든 비브르 카드를 본 로라가 에이스의 생명이 위험하다고 한 것,[*489화] 여인섬에서 루피가 에이스의 처형 소식을 듣고 마가렛, 뇽할멈 등에게 1/10 정도 남은 비브르 카드를 보여주며 에이스는 현재 목숨과 생명력이 매우 약한 상태라고 한 것.[*522화], 가프가 임펠다운에서 에이스를 직접 보고 몸 상태가 처참하다고 발언하고 살아 있냐고 물은 것과 루피가 행콕의 도움으로 해군의 호송선으로 밀항할 때 에이스의 비브르 카드를 보는 컷에서 2컷 연속으로 얇은 비브르 카드를 단독으로 강조한 것,[*524화] 루피가 임펠다운에서 에이스의 방향을 찾을 때도 얇은 모습을 유지한 컷이 있다.[*526화] 그러므로 489화부터 526화까지 에이스가 위험하다고 묘사되었다는 것인데 원피스에서 '''이렇게 여러 번 부정적인 몸 상태가 언급된 것은 흰 수염과 에이스 뿐이다.''' 또한, 작중에서 에이스는 임펠 다운에서 해군 호송선으로 해군 본부에 이송된 후 처형대까지 올라갔다. 즉, 회복되었다는 과정이 묘사되거나 에이스가 멀쩡하다, 에이스의 부상이 회복되었다 등의 언급이 없다. 그래서 573화에서 네모난 비브르 카드가 나온 것은 사실이지만 같은 화 에이스가 사카즈키에게 배에 구멍이 생기며 거의 불태워 사라진 것을 보았을 때, 이것은 에이스가 치명상을 입었다는 '''연출의 일종'''이라고 보는게 맞지 당시 에이스의 상태가 정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만약 이것이 524화나 526화의 얇은 비브르 카드였으면 '에이스가 루피를 지켜주며 큰 희생을 했다'는 사실과 사카즈키의 치명적인 공격력을 보여주기는 불가능에 가깝다. 당장 손가락 크기의 얇고 타들어가던 비브르 카드가 손톱 크기로 줄었다고 생각해보자. 또한, 죽어가며 "사랑해줘서... 고마워!!!"의 유언을 남기고 죽어가며 비브르 카드가 소멸하는 장면은[*574화] 지금도 화자되는 원피스의 명대사인데 만약 전화의 비브르 카드가 멀쩡하게 나왔다면 이 장면이 루피를 구하다 죽은 에이스의 숭고한 희생이 아닌 그저 죽을 사람의 마지막으로 기억되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